순창농협 DSC 산물수매 10월 3일부터

   들판의 벼가 황금들녘으로 물들어 가면서 농업인의 가슴에도 풍년이 가득차 있는 수확의 계절이 다가 오면서 순창농협 DSC 산물수매를 10월 3일부터 실시 하고 있다.

   순창농협 이대식 조합장은 “금년에는 온도가 높아 등숙기가 몇일정도 빨라져서 농협 산물수매도 전년도에 비하여 몇일 앞당겨 실시 하기로 하였다” 하면서 “농업인의 땀방울이 물들은 가을들녘이 풍년으로 이어지고 아울러 가격도 전년에 비하여 상승하여 농가소득이 높아짐에 기쁨과 벅찬 감정에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순창농협 DSC 산물수매를 시작하는 10월 3일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조합장님을 비롯하여 농협 관계자 모두가 참여 하여 조합원의 첫 산물수매의 기쁨을 나누고 수매가 종료 될때까지 무사고를 기원 하였다. 특히 순창농협에서는 DSC의 집진시설 개선과 원활한 이송등을 위한 전기장치 및 사일로 보수를 실시하여 현대화 시설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조합원의 원활하고 편리한 산물수매에 지원을 다 하고 있다.

   순창농협 DSC 산물수매는 계약재배 15만가마와 조합원이 원하는 일반수매를 병행 하고 있으며, 수매품종은 새누리를 받고 있고. 매일 오후 5시 30분까지 입고를 받으며, 매주 일요일은 건조를 위하여 휴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