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행복한 노래교실 종강식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흥겨운 노랫가락이 흘러나오던 순창농협 행복한 노래교실이 지난 9월 14일 종강식을 가졌다 순창농협 이대식 조합장님을 비롯하여 50여명의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면서 가수의 끔을 꾸는 행복한 시간을 갖은뒤 다음을 기약하는 아쉬움으로 종강식을 마쳤다.

  이날 종강식에서 순창농협 이대식 조합장은 “노래교실이 열리는 동안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노래교실 회원들의 얼굴이 꽃처럼 환하게 밝은 모습에 모든 사람의 마음에 행복을 전하는 정령사 역할을 해주었는데 아쉬운 종강식보다 다음을 기약하는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조영찬 상임이사는 “회원님들이 띄어난 노래실력과 행복한 얼굴이 추억속에 영원히 남기를 바라며, 아울러 순창농협을 아끼고 이용 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노래교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회원은 “금번 순창농협에서 실시한 노래교실 덕분에 근심 걱정과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10년은 젊어진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서 건강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순창농협에서는 조합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취미교실 운영을 위하여 매년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폭 넓은 취미 교실을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